원용휴 군동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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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휴 군동면장 취임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02.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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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휴 군동면장 “지역안정과 면민화합에 힘쓰겠다”

▲ 원용휴 군동면장
지난 2일 강진군 군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0대 원용휴 군동면장 취임식을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 지역 어른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제30대 원용휴 군동면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33년 동안의 폭넓은 공직생활로 면정을 원칙과 기준을 두고 정도에 따라 펼쳐 지역안정과 면민화합에 힘써나가겠다”며 “마을 구석 구석을 쫓아다니면서 면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열심히 뛰어다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 면장은 “우리지역에 아직도 어렵게 살아가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를 잃지 않고 즐겁게 살아 가실 수 있도록 지원창구를 늘려나가겠다”며 “군동면의 변화된 모습과 주민편의를 위해 지역개발을 활기차게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용휴 면장은 강진군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근무 시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하여 전국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전국 30개 살기좋은 마을에 성전면 달빛 한옥마을이 공모에 선정되어 우리군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이고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특히 환경부 주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하였던 친환경지역 지원공모사업에 옴천면의 토화 시범사업을 신청 우리군의 발빠른 대처와 설득력 있는 기획 보고서를 작성 보고하는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상수원 관리지역의 새 모델을 만드는기틀을 마련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관내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들은 “군동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군동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원용휴 면장의 가족으로는 강진군보건소에 근무하는 송나윤 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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