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회장 “고향 발전을 위해 장흥 농특산물 홍보와 고향사랑기부 적극 권장”
재경 장흥군향우회 김연식 회장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단 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6월 6일 재경 장흥군향우회 마남현 수석부회장이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농장에서 회장 취임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축하연에는 마남현 수석부회장 주재로 재경 장흥군향우회 감사, 상임부회장, 여성회장, 군 임원 각 읍면 향우회장과 여성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연식 회장은 “함께 고향사랑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신 향우님들의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뛰겠다” 며 고마움을 밝혔다.
마남현 수석부회장은 “오늘 행사 준비는 김미영 회장, 백미숙 회장이 수고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다시한번 "광주전남시도민회 김연식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남도는 기부 횟수, 금액, 사회적 귀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향 사랑 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를 선정하고, 지난 8일 김연식 회장에게 헌액 증서를 전달했다.
전남도는 김연식 회장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2023년 출범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기부 인센티브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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