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구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해대비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농어업인, 유관기관 등 공사 고객에 대한 고객섬김 경영과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으뜸 공기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배석구 지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1987년 공사의 전신인 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한 이래 본부 및 지사, 본사 등을 두루 거쳐 신임 장흥지사장으로 부임했다. 30여년간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온화한 성품과 소탈한 성격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어 지역과 공사 발전에 많은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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