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부식(강진읍 팔영)향우가 민주노총 제5기 전남지역본부장에 당선됐다.
단독으로 입후보한 윤 후보는 재적 조합원 41,383명 가운데 21,526명이 투표(투표율 52.4%)해 19,187명의 찬성(찬성률 89%)을 얻었다.
개표는 지난 7일 밤 8시~8일 오전 7시 45분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윤부식 본부장은 금속노조 조합원 출신으로 민주노총 전남본부 3기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여수산단 대기업 노조 등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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