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네트워크 정기세미나’ 토론자 나서

문 의원은 “여성 정치인은 자신만의 색깔과 전문가적 소양은 필수이며, 선도하는 여성으로서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려는 마인드와 공익에 우선하려는 자세가 바탕이 돼 있어야 한다” 며 “준비되지 않은 의정활동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며 여성 정치인 발굴과 정치 입문과정에 따른 프로세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춘단 의원이 전남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성 평등에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ㆍ정책화하며,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의 연대단체다.
한편 문춘단 의원은 제225회 강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업 추진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강진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를 강진군의회가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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