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의 소방 안전교육시설은 지난 7월 개청한 전남소방교육대 1개소로 1개동(6층) 연면적743㎡ 6종의 소방안전 체험시설과 목포소방서 등 4개소의 안전체험실을 운영되고 있다.
이충식 의원은 “세월호 참사 등 대형 재난사고 이후 도민들의 재난안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도내 학생, 어린이, 일반인도 안전 체험교육에 참여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충식 의원은“최근 대형 재난안전 사고들을 보면서 국민들 스스로도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있어 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소방안전교육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며“전남소방교육대의 체험시설과 규모가 협소해 많은 수요의 교육 참여에 한계가 있으므로 전남소방교육대를 확장하여 소방안전체험관 건립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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