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장흥과 강진은 가장 가깝고 동질성을 갖고 있습니다. 탐진강을 중심으로 두 고을이 함께 살아왔을 뿐 아니라 거리로도 가장 가까워서 병영면과 대구 마량은 상권을 통해 서로 오가고 있습니다.
장강뉴스의 태동은 이러한 지리적 여건을 두고 창간된 만큼 강진과 장흥, 장흥과 강진이 소통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두 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장강뉴스이 지역발전의 상생의 역할을 정론직필을 통해 양 지역을 아우르는 희망의 교두가 되기를 진실로 기원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역민들의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 지 잘 파악하여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 해 주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알권리 제공 등을 위해 새로운 언론지평을 열어 가길 빕니다.
거듭 장강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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