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임한 정병환 소장은 지난 1987년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광주지방교정청 교무과장,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보직을 역임 하는 등 교정행정분야에 정통한 관리자다.
정병환 소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한 근무 자세를 통하여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체계적이며 질서 있는 수용관리에 힘쓰고, 특히 새 정부의 국정지표인‘국민이 주인인 정부’에 따라 법과 원칙에 맞는 적법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 인권 침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으로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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