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짓기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설치사업추진

이날 행사에서 제49대 김용일 취임회장은 봉사와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한다는 로타리 강령을 재차 강조하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을 안다.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각이 지고 뾰족한 모서리를 구르면서 다듬고 다듬어서 정말로 예쁜 몽돌을 함께 만드는 꿈을 메일 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흥로타리클럽이 꾸준히 추진해온 장동면에 사랑의 집짓기 사업과 대표봉사사업인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흥로타리클럽은 1969년 손석민씨를 초대회장으로 하여 탄생하여 현재 49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장학금지급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성금전달, 난치병 어린이돕기 사업,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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