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꿈꾸는 행복한 변화, 준비된 일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기호 3 박형기 후보.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직사회를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길에서 해직과 구속도 마다하지 않고 고간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노동자·농민들과 언제나 함께 땀 흘려왔습니다. 쌀값보장,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 등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과 고락을 함께 해왔다”는 기호 3 박형기 후보에게 정치소신과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다.
▲농촌을 살리겠습니다. 작년 건고추값이 반토막 났습니다 올해도 배추, 마늘, 양파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농산물 값이 오르면 몽땅 수입하고, 농산물 값이 떨어지면 누구도 관심이 없습니다. 농축산물 가격 보장, 전남도가 앞장서겠습니다.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를 만들고 1,000억원을 조성해서 농축산물 가격보장에 나서겠습니다.
▲중소자영업자를 지원하겠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지역 중소자영업들, 인구는 줄고, 쇼핑도 인근 도시로 가버리고 희망이 없습니다. 소도읍 살린다고 수백억원을 쏟아부어도 결국 건축업만 배불리고 맙니다. 농촌지역 중소자영업들에 대한 직접 지원에 나서야 합니다. 먼저 카드 수수료 인하 및 지원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농촌지역 중소자영업자 살리기 차원에서 카드수수료 50%인하를 추진하고 활력지원금 년 100만원씩을 지원하겠습니다.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한 약속.
▲군민의견 수렴을 위한 열린 민원사무실 운영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 분기별 읍면 순회 의정보고 및 민원청취 활동 강화. 토목예산, 보여주기 예산 확보 보다는 서민예산과 중소상인 활성화 예산 확보에 주력.
▲농산물 최적각겨보장 조에 제정으로 농민들에게 생산비 보장. 쌀 값 23만원 보장(전남도 벼경영안정대책비 전환, 예산 확충). 쌀 전면개방 저지, 기초 농산물 국가수매제 실현 촉구로 식량주권 지키기. 장흥군 농기계 임대사업 정상화를 위해 전남도 예산 확보.
▲활력있는 마을공동체 운영(찾아가는 마을노인학교, 밥상도우미 제도 도입). 우리동네 주치의 제도 실현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탑승이 편한 저상버스 도입과 독거노인 주택에 119연결 비상벨, 가스차단 안전장치 설치.
▲초,중,고 완전한 무상교육 실현(수업료, 교복비 등). 정상적인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방안 추진. 교육행정력 지원(행정사, 상담사, 심리치료사 등 충원배치).
▲전남도 지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통시장 특성화 조례 마련. 농어촌 중소상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및 지원 조례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