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우 회장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의 동반자 역할 다짐”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윤도현 도의원, 정중섭 군의원, 배홍준 군의원, 최치현 마량면장를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 타 7개 시·군 라이온스클럽 임원들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제17대 류태규 회장의 이임과 제18대 차준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차준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임하시는 차준우 회장님과 임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그늘지고 소외된 외로운 이웃들이 어두운 곳에서 홀로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필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뜻을 전했다.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강진마량라이온스클럽은‘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모토 아래,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목욕봉사, 어르신 경로잔치와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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