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3백만원은 읍·면사무소의 추천으로 관내 한부모, 조손, 가정위탁 등 저소득가구 15가정을 선정해 각 가정에 20만원씩 전달했다.
전홍식 대표의 지정기탁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5백만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지정 기탁해 저소득가구에게 ‘행복한 외식권’을 전달, 연말에도 현금 5백만원을 지정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었다. 이번 지정 기탁으로 벌써 세 번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홍식 대표는“푸르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우환경기술연구원은 마시는 물을 수질 검사하는 기관 중 최초로 한국인정기구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수도권을 제외한 충북과 충남, 대전을 거점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광역상수도 및 마을상수도·소규모급수시설 등의 수질검사와 식품제조업체, 지하수 개발업체 등의 지하수 수질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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