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 대표 “안전성과 실용성 겸비…100년 가는 건물” 자부심

지역내 최고의 학군과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한 요지인 서문정 야트막한 언덕아래 들어선 산뜻한 건물이 눈에 띈다.
최근 완공해 분양에 나선 5층짜리 건물인 탐진빌 2차다. 1층에 상가 36평·31평이 들어서고, 2층부터는 3~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무리 없는 여유공간을 제공하는 31평, 8세대가 단장을 마치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건물 앞뒤로 베란다가 딸린 2층과 복층구조로 다락을 활용할 수 있는 5층은 입주자가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남우종합건설(대표 이웅)이 시공한 탐진빌2차는 최근 강진지역에 공급되고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공됐으며 건물외벽시공에 반영구적인 노블스톤(옹벽위에 돌가루를 붙여 만드는 방식)을 채택 건물의 격조를 높이고 실용성을 강화했다. 내부는 통신선의 외부노출을 지중화로 최소화해 깔끔하게 처리됐다. 탐진빌은 안방과 거실, 부엌 3곳에 천장형 붙박이 에어컨이 설치됐으며 특히 부엌에 설치한 에어컨은 여름철 음식준비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탐진빌 최영환 대표는 “상가와 주택 복합형 건물인 탐진빌 2차 분양분 역시 100년 가는 건물이 되도록 한다는 마음으로 일반적인 180콘크리트 강도 대신 240강도를 적용하고 보안에 문제가 없도록 이중구조의 현관으로 시공, 비밀번호를 눌러야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공정마다 꼼꼼히 정성을 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