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만 장흥군수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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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홍만 장흥군수협 조합장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4.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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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감사위원 당선

▲ 사홍만 장흥군수협 조합장
장흥군수협 사홍만 조합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 수협중앙회총회에서 중앙회 감사위원에 당선됐다.
중앙회 감사위원은 전국 92개 수협이 참석한 총회에서 1명만 선출되며 4월13일부터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앞서 사홍만 조합장은 전국 수협 조합장 중 12명만이 임명되는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를 2년 동안 맡아온 바 있어 전국적인 신망과 인정을 받아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흥수협 전무로 재직하다 스카우트돼 조합장에 선출된 사홍만 조합장은 청산 위기의 조합을 넘겨받아 직원들과 조합원들을 설득하고 노력한 결과 꾸준한 채무상환을 통해 장흥군수협을 정상괘도에 올려놓고 있다.
장흥군수협 사홍만 조합장은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으로 선출되어 기쁘다”며 “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오직 장흥군수협의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복지수협으로 재건하여 지역민과 조합원 어업인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장흥군수협이 되도록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경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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