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동 전 경찰서장 ‘지구촌희망펜상’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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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동 전 경찰서장 ‘지구촌희망펜상’ 사회공헌대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3.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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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서장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 박병동
박병동 전 여수경찰서장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지구촌희망펜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국 200개 지역신문의 1천 명의 기자들의 추천으로 후보자를 발굴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2016년 퇴직한 박병동 전 서장은 35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것은 선친의 가르침이었다며 모든 공로를 돌렸다.
박 전 서장은 서울 등 외지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할 때는 사정이 어려운 향우들을 돕는 선행을 베풀고, 특히 향우들의 대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향우들의 고향사랑 운동과 향우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 전 서장은 지역에서 각종 사회활동 등으로 단순한 활동보다 그이상의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 타인의 모범이 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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