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식 강진군의원, 아이들을 위해 1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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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식 강진군의원, 아이들을 위해 100만원 후원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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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원은 연말연초를 맞아 이웃과 나눔의 차원에서 생명나무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을 위한 기타 구입비 100만원을 후원했다.
생명나무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방과 후 수업을 받는 곳으로 기타 수업반은 그동안 기타 1대로 수업을 받았다. 최근 센터는 그 돈으로 기타 4대를 구입해 현재 7명의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김안순 생명나무지역아동센터장은 “기타가 1대 밖에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새 기타 4대가 생기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열심히 연습해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 등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성식 의원은 “아이들이 기타가 없어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딱한 이야기를 듣고 선물을 하게 됐다”면 “아이들이 강진의 미래인 만큼 많이 배우고 즐거운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성식 의원은 지속적으로 강진군민장학재단과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자비원 등 사회복지시설 5곳에 대해 기부와 후원을 통해 우리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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