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배석구 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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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배석구 지사장 취임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1.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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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경영실현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 배석구 강진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제10대 배석구(56세) 지사장이 지난 2일 부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배 지사장은 “내·외부 고객만족 경영실현, 경영목표달성,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전국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취임인사를 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농어촌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어업인과 함께 항상 열린 행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사를 이끌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배지사장은 목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에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사 기금관리처 부담금관리부장, 농지은행처 농지사업부장, 장흥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금번 제10대 강진지사장으로 부임하였다.
30년간 농업·농촌발전에 산 증인으로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하고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어 강진지역과 공사발전에 교량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인 양회숙 여사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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