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 책 출간

출판기념식은 내빈소개와 대법스님의 출판기념사, 내빈들의 축하 발언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세일대법스님은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세계최대청동좌불 조성불사를 진행하게 된 과정을 밝히고 장흥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책이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성전과 기도성지를 이루어 한국불교를 세계만방에 널리 알리고 한국 불교가 세계 속의 불교로 거듭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총 233페이지에 분량인 ‘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는 제1장 장흥의 미래를 위하여, 제2장 한국불교 남도에 핀 우담바라, 제3장 기도의 힘과 에필로그, 부록1,2로 구성되어있다.
일각에서 장흥 미래비젼을 담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법스님의 ‘부처님 제암산에 오시다’는 평소 대법스님이 메모한 것들을 모아 책으로 만든 것으로 김선욱 시인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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