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팜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준철·이미란씨 부부는 표고버섯과 한우, 수도작, 밭작물 등 복합영농을 하고 있다.
이준철씨는 군장교로 근무하다 부모님을 모시면서 아이들에게는 치열한 경쟁보다는 좀 더 정신적으로 여유 있고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골로 내려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씨는 귀농 12년차로 도 및 군에서 실시하는 농업에 관련된 교육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받고 있으며 귀농해서부터 현재까지 영농일지를 작성하는 등 전문 농업인이 되고자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씨는 초저비용농업100만농가육성 운동을 전개했고 농정여론조사 현지통신원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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