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응급의료, 의약무 등 감염병 관리팀 전원 유공자 상
강진군 보건소 예방의약팀이 감염병, 응급의료, 결핵, 의약무 등 모든 분야별로 유공자상을 수상하게 되어 업무 능력 및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강진군 보건소 송나윤 예방의약팀장은 지난달 17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그동안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관리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감염병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1월 전라남도 자체에서 시행한 ‘2016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전반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평가 상위권 시?군으로 선정되어 유공 공무원 도지사 상을 표창 받게 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그 외에도 강진 군민 결핵퇴치사업으로 주민보건향상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대한결핵협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강진군 보건소에서는 감염병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상 2명, 도지사상 1명, 대한결핵협회장상 1명이 수상하고 응급의료 분야 도지사상 1명, 의약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1명이 선정되어 예방의약 모든 분야별로 팀원 전체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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