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곽영체 교육위원장은 42년간 교육경력과 그동안의 연륜을 바탕으로 유치원 학부모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강의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에서 곽 위원장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에 대한 양육태도가 중요하다” 며 “애정적·자율적·민주적·일관성 있는 양육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로 긍정적으로 이해주는 부모, 좋은 부모가 되기보다는 책임 있는 부모, 선생님을 존경하는 부모,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공부하는 습관은 10살 전에 끝내고 아이들의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면서“미래 사회를 위해 아이들은 호기심?상상력?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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