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민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으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요
장흥우체국(국장 김선형)은 지난 3일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와 저소득층을 배려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단 한번 보험료 1만원 납입하면 나머지 금액은 우체국 공익재원으로 부담하고 재해수술비, 입원비, 유족위로금을 1년간 정액 보장해 주는 공익형 보험상품으로 납입 보험료 1만원은 만기 시 전액 환급이 된다.
이번 협약에서 장흥군가족센터는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ㆍ홍보하고, 장흥우체국은 보험 가입과 사후 유지관리를 맡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선형 장흥우체국장은 “이번 협력이 지역의 취약 계층에 안정적인 생활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 공익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영 장흥군가족센터장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확대에도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겠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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