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황형자 시인, 「숫눈을 밟으며」 시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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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황형자 시인, 「숫눈을 밟으며」 시집 발간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4.12.13 15:16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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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2025-01-05 20:29:18
황형자님의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씌여진 시의 제목이나 사용된 단어 하나하나가 어릴적 시골 외가집에 가서 느꼈던 외할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시골 동네의 감성이 생각나게 하는거 같습니다.
메말랐던 마음의 얼음을 깨는 물결이 일게 하는 시들이네요.
최고입니다~!!

김성주 2024-12-20 23:11:35
황형자 시인의 시집 '숫눈을 밟으며’는 제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강진의 서정과 모성의 따뜻함이 시인의 섬세한 언어로 그려져 마음에 스며들었네요. ‘눈길’, ‘엄마생각’ 같은 시편들이 따뜻한 모닥불처럼 다가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저에게 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한 소중한 선물입니다.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혜영 2024-12-20 09:29:48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읽는 내내 따뜻한 고향의 기억과 작가의 서정적인 표현이 가슴깊이 느껴졌습니다.
이 시집이 많이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가길 바래봅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최태근 2024-12-20 07:46:12
숫눈을 밟는다
이 표현자체가 생각지도 못한말이었습니다
첫눈이 아닌 숫눈이라는 표현부터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며
작가의 힘들었던 시절이 지나고
꽃피는 봄날이 온것을 축하드립니다

최수경 2024-12-18 20:40:48
어린시절 추억을 켜켜이 쌓아 두었다가 풀어낸 작가의 문장들이 담담하면서도 아름다워 한참을 먹먹했습니다. 삶이 묻어 있는 좋은 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면서도 멋진 일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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