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황형자 시인, 「숫눈을 밟으며」 시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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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황형자 시인, 「숫눈을 밟으며」 시집 발간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4.12.13 15:16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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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2024-12-16 14:35:05
책 읽는 동안 내 고향 강진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부모님도 보고 싶고, 어머니 삶을 다시 한번 돌아 보는 시간이 되네요^^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최수경 2024-12-18 20:40:48
어린시절 추억을 켜켜이 쌓아 두었다가 풀어낸 작가의 문장들이 담담하면서도 아름다워 한참을 먹먹했습니다. 삶이 묻어 있는 좋은 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면서도 멋진 일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겠습니다.

최태근 2024-12-20 07:46:12
숫눈을 밟는다
이 표현자체가 생각지도 못한말이었습니다
첫눈이 아닌 숫눈이라는 표현부터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며
작가의 힘들었던 시절이 지나고
꽃피는 봄날이 온것을 축하드립니다

임혜영 2024-12-20 09:29:48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읽는 내내 따뜻한 고향의 기억과 작가의 서정적인 표현이 가슴깊이 느껴졌습니다.
이 시집이 많이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가길 바래봅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성주 2024-12-20 23:11:35
황형자 시인의 시집 '숫눈을 밟으며’는 제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강진의 서정과 모성의 따뜻함이 시인의 섬세한 언어로 그려져 마음에 스며들었네요. ‘눈길’, ‘엄마생각’ 같은 시편들이 따뜻한 모닥불처럼 다가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저에게 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한 소중한 선물입니다.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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