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 강경일)에서 운영하는 한울노인재활복지센터의 안현순 센터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인상」은 전국 농·축협 직원 중 고객서비스와 지역사회 기여, 조직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안현순 센터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섬세한 돌봄 서비스 제공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식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진행 되었으며, 정남진장흥농협 관계자들과 장흥군 향우들이 함께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안현순 센터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일해 온 시간이 인정받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농협이 운영 하는 복지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역사회 복지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한울노인재활복지센터의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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