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 현장 목소리 들어

막걸리와 두부, 음료수 등을 지참하여 주민들과 관계를 돈돋히 하고 바쁜 일손을 거들어주기도 했다.
최 면장은 “올해 초 마량면장으로 부임하여 농촌마을을 둘러보니 젊은 사람들은 보기가 어렵고 거의 부모님 같은 분들이 힘든 농사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 면장은 지역 상가를 둘러 보며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고충과 건의 사항 등을 접수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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