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 청년회, 11대 위춘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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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읍 청년회, 11대 위춘환 회장 취임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5.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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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춘환 취임회장 “지역사회발전 중추적 역할하겠다”

 
배려와 미덕을 갖춘 관산읍청년회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11일 관산주민복지관에서 가졌다.
취임축하를 위해 김성 장흥군수, 곽태수 군의장, 안규자 관산읍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위춘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희망찬 관산읍, 미래를 여는 관산읍, 배려와 미덕을 갖춘 관산읍 청년회로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정남(8대 회장)회장에게 재임기간동안 동백나무식재사업과 고마마을 진입로 정화사업 등의 공로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청년회 사무장을 10년간 엮임한 김석만 전임 사무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관산읍 청년회는 1987년도에 창립되어 그동안 용산면 핵폐기장 반대 결의대회, 고읍천 살리기운동, 양담배 불매운동, 고마마을 진입로 정화사업, 무연고 묘지 벌초등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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