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들녘경영체 전남도연합회 김형상(장흥)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2024년 농관원 Win-Win 한마당」행사를 맞아 농식품 품질관리 유공자(농업인 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대통령 수상자인 김형상 회장은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우리밀생산자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우리밀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가루쌀육성 사업에 공동경영 참여 면적을 ’23년 23농가 70ha로 참여하여 경영비 절감과 영농기술 공유, 최적의 재배기술 개발 등에 앞장서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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