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민주당 경선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및 흠집내기성 보도 중단되어야”
상태바
김승남 “민주당 경선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및 흠집내기성 보도 중단되어야”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4.02.05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승남 의원,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 정치모략에 훼손돼 안타깝다
김승남 의원
김승남 의원

 

김승남 의원이 “민주당 경선 앞두고 온갖 허위 사실과 유언비어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김승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하는 배후 세력에 경고합니다>라는입장문을 밝혔다.

김승남 의원은 최근 강진군에 김승남 국회의원에 대한 온갖 허위 사실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배후 세력들이 있다.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결의안 사태 수수방관, 정치적 줄 세우기 및 청년 정치인 죽이기 등 무수히 많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거나,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불법 행위다.

그런데 김보미 의장 등 청년들 뒤에 숨어있는 배후세력들은 국회의원 김승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청년들이 하도록 하여 모든 법적 책임은 청년들이 지도록 전가하고, 정치적 이익만 챙기려 하고 있다.

이에 저는 청년들 뒤에 숨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배후세력에게 경고한다. 무고한 청년들을 정치에 이용하지 마시고, 국회의원 김승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시고, 향후에도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된다면 저는 이것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2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주장한 저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 왜곡된 허위주장이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강진군의회에서 발생한 의장과 의원 간 갈등 문제를 책임 있게 중재하려고 노력한 지역위원장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배후에는 누가 있는지 명명백백하게 가려내야 할 것이다.

▲그 어떤 청년당원도 고발한 적이 없다.

▲김보미 의장은 불신임 결의안 발의에 대해 사전에 왜 몰랐냐, 이를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한다.

김보미 의장 측 주장에 명확한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불신임 결의안 발의를 인지한 후 결의안 철회를 위하여 1월 5일부터 15일까지 강진군의원들을 4차례나 직접 만나 설득했고, 이에 15일 불신임 결의안 철회를 관철시켰다.

▲추석 명절 전통시장 방문 행사가 의원들 줄 세우기라는 주장에 대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지역위원회에서 명절 때마다 군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장 장보기 행사다.

그런데 이를 어떻게 ‘지역위원장에 대한 줄세우기 행사’라고 왜곡할 수 있습니까? 또 이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치보복을 당했다는 것은 명백한 거짓 주장이다.

▲국회의장 공로상을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가로챘다는 주장에 대하여

국회의장 공로상은 <지역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아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주는 상으로 <김승남 의원의 추천>으로 결정됐다.

그런데 김승남 의원의 추천으로 김보미 의장에 대한 국회의장 공로상 수여가 결정됐을 당시, 김보미 의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었고, 강진군의회는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어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여하는 것은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아 김보미 의장에게 ‘지금은 강진군의회의 첨예한 갈등 상황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강진군의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시킨 후에 국회의장 공로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국회의장 공로상을 가로챘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완전히 왜곡한 주장일 뿐만 아니라, 흠집내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 강진군의회가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