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박 체험 푸소(fu-so) 회장 박춘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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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박 체험 푸소(fu-so) 회장 박춘호 선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4.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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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회장 “맞춤형 농박체험 농가소득 창출”

▲ 박춘호 회장
지난 8일 강진 농박체험 푸소(fu-so) 회장에 호수농원 대표 박춘호(여.도암 항촌)씨가 선출됐다.
박춘호 회장은 2011년도에 서울 강남에서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평야가 있는 곳을 찾아 전국을 돌아보고 알아본 결과 세가지를 모두 충족해주는 아름다운 강진에 귀농했다.
신전면 영동농장 체험을 통해 강진에 귀농하게된 박 회장은 농박체험 푸소 프로그램을 좀 더 체계화시키고 시스템화 시킨다면 농가소득 뿐만 아니라 귀농인을 유치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 회장은 “강진에 80여가구가 농박체험푸소를 운영하고 있다” 며 “군관계자와 현장답사를 통하여 농박마다 규모, 시설, 체험프로그램요소, 기타 등 현황을 자세히 조사하여 등급화 시켜서 농박체험푸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호수농원 대표 박 회장은 남편 김재식씨와 3년전부터 친환경인증 여주, 고사리를 재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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