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퇴임 “지역발전 위해 역량 발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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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퇴임 “지역발전 위해 역량 발휘할 것"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07.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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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행정력, 29년간 지역발전 기여…내년 총선(장흥 강진 고흥 보성) 출마 출마

문금주 전남도 제42대 행정부지사가 지난 28일 이임식을 끝으로 2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2021년 7월 1일 부임한 문 부지사는 행정 전문가로서 탁월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도의회, 시민사회단체 등 원활한 소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도정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부지사는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 광주시 대중교통과장·감사관·정책기획관·경제산업국장, 행자부 개인정보보호과장·감사담당관,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지역과 중앙 행정조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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