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장연합회 한계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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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장연합회 한계만 회장 취임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6.03.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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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만 회장 “군과 주민간 소통 위한 가교 역할 충실”

▲ 한계만 회장
지난달 25일 열린 장흥군이장연합회 총회에서 장흥군 관내 280개 마을 대표하는 이장연합회장에 한계만(57)이 취임했다‘
2년간 이끌어 갈 신임 한계만 회장은 “장흥군 이장님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쓰겠다” 며 “ 무엇보다 행정기관 등과 주민들 사이에 소통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산읍이장자치회장이면서 10년째 관산읍 장환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한 회장은 “군과 밀접하게 유대해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4월에 열리는 장흥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열리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이장연합회 차원에서도 최대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꾸준하게
사정이 어려운 마을 주민을 위해 읍사무소, 군청을 오가며 정부에서 주는 복지혜택을 받게 했다.
한 회장은 자기일보다 주민들의 애로점을 먼저 해결하다보니 마을주민들의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마을부녀회에서 적극 지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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