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곽영체 강진교육참여위원장님을 비롯한 올해를 빛낸 2022 장강인상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탐진강을 공유하고 있는 강진 장흥을 이어 두 지역을 아우르며 소식을 전해줌으로써 우리의 이웃 지역도 함께 살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는 신문입니다.
임순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선도하길 바랍니다.
이웃을 살피는 여유는 강진, 장흥 양군을 넘어 저 멀리 향우들에게까지 이어져 우리 지역의 따뜻함이 희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관학산의 연결체가 되어 준 장강신문으로 우리 모두가 한 자리에 있지 않더라도 마치 한 자리에 있는 듯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강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오고 있습니다.
항상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다가서는 노력이 장강신문의 발전뿐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을 지속성장시킬 것입니다.
우리 강진교육지원청 또한 다산의 지성, 영랑의 감성, 병영상인의 도전, 청자 도공의 창조 정신이 학생들이 삶 속에 스며 넓은 세상으로 가는 큰 힘을 키워내도록 여러 공동체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우리 학생들은 미래의 주역으로 또 각 지역의 학교는 균형을 이루고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문화를 선도해감에 장강신문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강진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다시 한번 장강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고, 신문사 임순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