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 제43대 김영식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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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도소 제43대 김영식 소장 취임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02.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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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도소는 지난달 25일 제43대 김영식 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식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교정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근무해 주길 바란다” 며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사회방위에 최선을 다해 ‘믿음의 법치 믿음의 교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식 소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과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법질서 교육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열린교정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영식 소장은 지난 1990년 초급교정간부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법무부 교정본부와 전국 교정기관, 독일 국제범죄학연구소 등에서 두루 근무 하였으며, 전북 정읍교도소 초대 소장을 역임한 후 장흥교도소 43대 소장으로 부임했다.
김영식 소장은 위기가족 지원 부처 간 협력체계 구축, 출소예정자 취업촉진 프로그램 입안, 고위험군 범죄자 심리치료 프로그램 도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온 인물로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교정행정에 정통한 관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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