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는 김복실 군의원이 '2015 올해의 인물 대상' 시상에서 '지방의회 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2015 올해의 인물 대상’은 광주희망재단과 시사종합지 굿뉴스피플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사회에서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김복실 의원은 평소 여성 특유의 친밀감으로 활력 넘치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지방의회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김 의원은 "장흥군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장흥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