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장강뉴스 임순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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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장강뉴스 임순종 대표이사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6.01.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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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임순종 장강뉴스 대표이사
대망의 2016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라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장강뉴스에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장강뉴스 임직원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2016년은 3년 전 창간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한해로 삼고 전진하겠습니다.
올 한 해는 군정의 감시자로서, 군민들과는 동반자 관계로 더 발전시켜 나가 가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강뉴스은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관심은 물론, 공정하고 밝은 보도기사로 지역민 곁에 더욱 다가서겠습니다.
그동안 지역민들과 독자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다시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인터넷은 물론 종이신문을 통해 알찬 정보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건전한 언론사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공정하고 밝은 보도를 약속드리며, 군민들의 따가운 채찍과 질책을 자양분 삼아 ‘장흥 강진’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의 희노애락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기획 보도로 대안제시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장흥 강진을 홍보는 물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장강뉴스이 앞장서 지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답고 화합하는 지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가면서 어둡고 그늘진 지역사회를 환희 밝히는 미담기사를 적극 발굴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이 깊이 새겨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
건전한 비판은 미래를 향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견제와 비판을 게을리 하지 않고 군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도 소중히 여기고 발로 뛰어 생생한 기사로 찾아뵈겠습니다.
새해에는 온 군민이 행복하시고 뜻 하는 바 모든 일을 꼭 소원성취하시기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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