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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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5.12.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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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알찬 신문으로 다가 서겠습니다”

▲ 임순종 장강뉴스 대표이사
존경하는 장흥 강진군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
‘정다운 신문’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장강뉴스이 장흥 강진 군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어느덧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지역민들과 독자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강뉴스이 지난 2013년 6월 1일 창간했지만 올해 6월 전국의 ‘메르스 여파’로 창간행사를 연기하여 이번에 창간 2주년을 행사를 갖게 됐습니다.
장강뉴스은 지난 2년 6개월여 동안 어려움도 없지는 않았지만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힘없는 사회적 약자층을 대변하는 등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번 창간 2주년을 계기로 힘찬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장강뉴스은 앞으로 흔들림 없는 굳건한 마음으로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전달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을 약속합니다.
물론 많은 시련에 부딪히겠지만 험한 풍파를 뚫고 향해하는 돛단배처럼 꿋꿋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지역민들과 독자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자양분 삼아 더욱 큰 신문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온&오프라인(인터넷과 종이신문)을 통해 알찬 정보제공과 함께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더욱 주민 곁으로 다가서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건전한 언론사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공정한 보도를 약속드리며, 군민들의 따가운 채찍과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여 신문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의 희노애락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기획 보도로 대안제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회. 문화. 교육. 노인복지. 청소년문제 등도 적극 보도하겠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장흥과 강진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장강뉴스이 앞장서 지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답고 화합하는 장흥강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가면서 어둡고 그늘진 지역사회를 밝히는 미담기사를 적극 발굴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겨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
창간 2돌을 맞은 장강뉴스이 이제는 아장아장 발걸음을 떼고 더욱 더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로 더욱 더 채찍을 가하겠습니다.
저희 곁에서 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장강뉴스은 지역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신문이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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