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형 전 농협강진군지부장, 1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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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형 전 농협강진군지부장, 100만원 쾌척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05.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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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신전면 고향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강대형 전 농협강진군지부장이 지난 6일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기금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전면 송천마을이 고향인 강대형 씨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 전남 곡성군 농협지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NH농협은행 강진군 지부장을 역임 했으며,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강진군 지부가 탄생한 이래 최초로 3천 억 달성 실적을 거양했다.

지금은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 귀농하여 음악을 즐기면서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자작곡<농애>를 제작하는 등 음악을 농업에 접목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대형 전 지부장은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행복하다. 고향에서 생활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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