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문병숙·전숙화 조합원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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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들농협 문병숙·전숙화 조합원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04.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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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는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문병숙·전숙화 부부는 벼·귀리의 유기농법과 기능성벼를 지속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수도작 재배의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농민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문병숙 조합원은 작천면 경영인회 부회장을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강진군에 장학금기탁,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간미”브랜드 인증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가치와 소득증대를 실현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문병숙·전숙화 조합원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농업인을 대하고 지역내에서 남다른 선행과 선진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수상의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새농민으로서 선진농업기술 전파와 지역사회 수도작 농가에 큰 기여를 해달라”고 전했다.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선진농업인 교육, 영농지도사업 등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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