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 “군민 행복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지역발전대상'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정책, 사회, 문화, 체육, 봉사 등 8개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쌓은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유치, 토요시장 소비자 리콜제 실시, 농업소득 향상 작목 발굴, 주민 복지 프로그램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수준 향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상반기 민간합동 전담기구를 구성, 장흥군청사 부지를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돌려받은 행정력도 인정받았다.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보고회,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각 지역의 생활현장을 찾아다니며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인 것은 그의 소통 리더십에 힘을 실었다.
김 군수는 앞서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실시하는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으며,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자치단체장 공약실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기도 했다.
장흥군은 지난 9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 행정자치부 주관 제5회 지방자치생산성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군민의 땀과 노력이 모아져 지역경제, 복지, 문화 등 군정의 각 부문에 희망적 신호가 늘고 있다"며 "수상의 기쁨을 군민과 나누고,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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