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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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옵”니다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0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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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른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방역지침에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이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동문 주변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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