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의 건강과 화합에 더욱 노력하겠다"
지난 10일 칠량면체육회 제4대 회장으로 김오중(54 강진군체육회 상임부회장)회장.김 회장은 “5년 임기동안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면민들의 건강과 화합에 더욱 노력 하겠다”며 “최고의 중흥기를 걷고 있는 가장 모범적인 칠량면체육회를 더욱더 결속력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기존에 체육기금조성을 하고 있지만 더 늘려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칠량면 출신 체육 꿈나무들에게 꿈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3연속 우승 달성의 영예를 안았던 원동력은 면민들과 향우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밑거름이 됐다”며 “면민행사, 향우행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칠량면체육회를 중심으로 단합된 칠량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칠량초 중, 전남체육고를 졸업, 1983년 강진군씨름협회 전무로 시작해 씨름협회 회장, 강진군체육회 부회장, 전남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 강진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황의령(49)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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