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희망찬 새해, 꿋꿋하게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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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희망찬 새해, 꿋꿋하게 전진하겠습니다”
  • 장강뉴스
  • 승인 2021.01.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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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신문 임순종 대표이사

새 희망이 가득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임순종 대표이사
임순종 대표이사

지난 한 해 동안 장강신문에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향우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다운 이웃소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장강신문이 새해에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며 한층 더 심도있는 기사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장강신문 임직원 일동은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장강신문이 본격적인 방송영상 뉴스 제작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강신문이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 선도해 나간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 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의 희노애락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기획 보도로 대안제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회. 문화. 교육. 노인복지. 청소년문제 등도 적극 보도하겠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장흥 강진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가면서 어둡고 그늘진 지역사회를 환희 밝히는 미담기사를 적극 발굴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에 깊이 새겨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향우님, 그리고 독자 여러분!

새해엔 장강신문이 이제는 더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로 더욱 더 채찍을 가하겠습니다.

희망찬 2021년 새해, 장강신문 임직원 일동은 지역민 모두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고,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우리고장 만들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한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지역민 여러분의 가정과 독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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