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파머스마켓 한 부서에서 2명의 장관상 수상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김영진 점장과 홍명수 과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역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친환경농산물의 유통확대로 지역 고품질 농산물의 소비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진(53) 점장은 여러 해 파머스마켓에 근무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로컬푸드직매장 개장과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출하회원 교육과 출하조정을 위하여 재배작목 기술교육 그리고 생산자이면서 판매자로서의 마인드 교육을 강화하는 등 로컬푸드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20년말 약 28억원의 농촌지역에서는 어려운 보기힘든 큰 성과를 보였다.
또한, 서울시 동작구 공공급식 170개소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강진군 우수농산물 10억원 이상의실적을 달성하고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홍명수(45) 과장은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으로 휴일에도 출근하여 직매장을 관리하는 열정으로 농산물 출하 조절과 출하농업인의 현장지도에 힘써왔으며 안전한 농산물 공급하는데 노력해왔다.
또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관내 40개교 3,005명과 도내 학생 2,111명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워진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 큰 용기를 북돋아 주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강진군 농산물 유통 및 소비에 힘을 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