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신문 창간 7주년 축사 - 고영천 장흥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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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신문 창간 7주년 축사 - 고영천 장흥문화원장
  • 장강뉴스
  • 승인 2020.11.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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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와 건전한 비판」 ‘장강신문’
고영천 원장
고영천 원장

올 한해 우리 생활은 집 안팎이 ‘코로나19’ 로 인해 활동이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장강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이 그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사실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건전한 비판이 함께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이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공정한 보도, 발로 뛰는 현장취재를 통해 지역민의 지적권리를 충족하고 지역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흥문화원은 코로나19 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사업을 전환하여 진행한‘장흥향교청소년문화체험.제4회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제10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제22회 장흥문예백일장 및 제18회 그림그리기대회, 문림의향 장흥역사자원 발굴조사, 문림의향(文林義鄕) ‘장흥지역 암각문’ 영상제작 등 의향(義鄕)장흥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역사와 문학이 함께해 온 장흥,강진의 언론사인 장강신문이 창간 7주년을 맞이하여 축하드리며,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협력의 아이콘으로 더 큰 역할을 하는 언론이 되길 1,000여명 장흥문화가족 모두는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과 장강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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