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작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준공식
상태바
강진군‘작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준공식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0.11.19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군이 지난 16일 ‘작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작천 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생활편익과 문화 및 복지시설 등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해 면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부터 4년간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작천 문화센터 건립, 게이트볼장 시설개선과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 중심도로 및 보도정비, 마을쉼터 조성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들을 조성했다.

이승옥 군수는 “작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준공식을 계기로 작천면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길 바란다. 주민들 또한 작천면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