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균 대표 “재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랍니다”
강진군 마량면 정안수산 정천균 대표가 지난 14일 수해복구를 지원하고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균 대표는 정상균 전 강진군의회 부의장의 동생으로 현재 마량면에서 전복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59세)는 “기록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도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물적·심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재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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