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 황인구 부위원장 '전라남도'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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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 황인구 부위원장 '전라남도' 감사패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0.07.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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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김생환 부의장 / 황인구 부위원장
김생환 부의장 / 황인구 부위원장

강진읍 향우인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장흥 회진면 향우 황인구 부위원장(교육위원회)이 ‘서울시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23일 전남도는 서울시의회 의원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서울시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에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이 소비되도록 하여 기여한 공로로 김생환 부의장과 황인구 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김생환 부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이 중단되면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막대하여 친환경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에 농가의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서울시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시장 자체가 붕괴되는 위기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다.” 고 말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서울시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판로를 잃은 농가, 학교 급식업계를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기위해 서울시, 자치구가 서로 협력해 결정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친환경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1천만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농 상생의 역동적 서울시의회를 만드는데 탁월한 역량를 발휘하고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시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에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이 소비되도록 하여 ‘생명의 땅, 으뜸전남’를 실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주어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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