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자 회장“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강진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월 30일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봉사단(회장 최덕자)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최덕자 희망나눔봉사단 회장은“강진군민장학재단의 지역 인재육성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나눔봉사단은 여성단체 30명과 새마을금고 직원 10명 등 40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새해맞이 떡국나눔 행사와 강진만 갈대축제시 주변 환경정비, 12월 김장나눔 행사 등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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