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0주년 기념…태극기 500개 배부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회장 김호제)는 지난 18일 칠량면, 대구면, 마량면이장단에 태극기 500개(3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기사랑 나라사랑의 실천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자유를 수호하고 군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기며 국기 계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칠량면, 대구면, 마량면을 선정하여 주민들의 대표인 이장단에게 전달된 것이다.
김호제 회장은 현재까지 5000여개(3000만원상당)을 시장·터미널아파트단지 및 읍면 이장단에게 전달해왔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에서는 국경일 및 기념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갈수록 줄어드는 안타까운 마음에 군민들이 태극기를 달아 애국심을 고취하자는 뜻에서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8월 광복절을 전후하여 국기달기 및 태극기 보급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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